알쓸신잡3 김진애 나이와 김상욱 나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애, 김상욱 박사는 새로 시작하는 알쓸신잡의 새로운 멤버로 출연예정입니다. 인문학, 과학 등 예능과 멀기만 느껴졌던 이야기를 실 생활과 여행으로 녹여낸 알쓸신잡은 시즌3를 맞이하였습니다. 알쓸신잡1, 2는 국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각 지역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고,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먹방의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알쓸신잡3 여행지가 해외로 확대되고 여성 출연자인 김진애 박사와 신규 박사인 김상욱 박사까지 출연 예정으로 이전과 다른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 김진애 나이가 들면서, 안해본 것을 해보고 싶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쓸신잡3 김진애 나이는 1953년 생으로 65세입니다. MIT 도시계획학 박사로 1994년 타임 선정 차세대 세계리더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인물입니다. 전 국회의원으로 산본 신도시를 설계하고 인사동길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건축, 도시 설계라는 것은 인문학과 예술도 포함한 분야이기 때문에 알쓸신잡3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에서 김진애 나이가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던 대목이 있습니다.
1959년생인 유시민이 정말 달에 사람이 도착한 것인지 의문의 든다라면서 음모론을 제기하였습니다. 당시 학교가 휴교였고, 생방송을 통해서 시청하였는데 달에 착륙한 것을 누가 촬영했는지가 궁금하다라면서 언급하였었습니다. 김진애 나이는 유시민 나이보다 6세 이상으로 자신도 그 생방송을 본 적이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애 이력은 제 18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토해양위원회에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언급하기도 한 인물입니다. 최근 저서로는 <세상을 바꾸는 여성 엔지니어 2> <집놀이> <매일매일 자라기> <김진애의 우리도시 예찬> 등이 있습니다. 도시, 건축관련 외에도 여러 가지 책을 발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달에 간 사람은 닐 암스트롱으로 최초의 달 착륙 시점은 1969년으로 유시민 나이는 10세 김진애 나이는 16세로 추청이 됩니다. 학창시절에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한 나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출연진간의 첫 회식에서부터 자연스러운 입담을 과시하여 김진애 나이와 연륜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신규로 영입된 김상욱 박사는 현재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로 예고편에서 양자역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물리학은 재밌다라고 언급하던 김상욱 나이는 1970년생 49세입니다. 중년의 교수, 박사, 작가, 음악가까지 친구처럼 여행하면서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다양한 지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알아가는 즐거움과 여행으로부터 오는 다양한 감정, 힐링까지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는 것이 알쓸신잡3의 매력이 될 것입니다.
예고편에서 알쓸신잡3 김진애 나이가 가기 전 안해본 것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해외 도시 방문까지 소개가 되었었습니다. 도시 전문가의 눈으로 본 그리스 아테네, 르네상스 건축은 어떠한지,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와 미래를 위한 환경 도시로 손꼽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어떨지 예고편에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아테네에서는 고대 서양의 역사를, 피렌체에서는 중세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소설가, 작가, 음악가, 과학자, 도시학자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국내외 도시 여행을 통해 그 속에 담겨있는 역사까지 언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알쓸신잡2 평균 시청률 6.6%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도시박사 김진애, 과학박사 김상욱, MC 유희열, 소설작가 김영하, 유시민까지 새롭게 기획되는 알쓸신잡3이 해외 도시는 어떻게 분석하고 이야기를 담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Tvn 채널에서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예정입니다. 아직 방송일까지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Tvn 온에어 실시간 보는 방법으로 티빙 어플을 설치하거나 PC에서 티빙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무료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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