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블랙박스 영상 공개, 박해미 남편차 동승했던 이유까지
2018. 8. 29. 11:59

박혜미 남편인 황민 블랙박스 영상 공개가 되어, 음주운전이 잠재적 살인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실수였다라고 하기에는 이미 2명이라는 생명이 사망에 이르는 일이었습니다. 황민 블랙박스 영상 공개 소식과함께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의 혈중알콜농도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있었던 박해미 남편 음주운전으로 인해 동승했던 배우 2명이 사망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황민 블랙박스, 어제부터 하루 종일 박해미 남편, 황민 등 사건에 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음주운전으로 2명이나 피해자가 발생하여 충격적인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해미 나이는 1964년생으로 만 54세입니다. 대기업 직원이었던 전남편 이혼사유는 첫 만남부터 강간으로 강제적 결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과 남편의 폭언, 시누이에게까지 시달려 이혼 후 현재의 남편을 만났던 가정사가 있어 이번 사건에 있어서 박해미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의 가해자인 박해미 남편은 현재 재혼으로 박해미 남편 나이는 박해미보다 8살 연하입니다. 황민은 동료 배우 2명이 사망한 이번 음주운전 사건에 자해를 시도하기도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해미 남편인 황민과 동승자 4명까지 총 5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차량은 동승자와 술을 마신 뒤 이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인 배우 2명은 해미뮤지컬 컴퍼니 소속 배우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져 더욱 파장이 큽니다. 인명피해가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술취한 사람이 운전대를 잡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는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승자는 운전자가 왜 술을 마신 것을 알면서 탑승했는지에 대한 비판도 있었습니다. 술취한 것을 알면서도 탑승한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배 배우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상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음주운전보다는 대리를 불러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의견이 있었습니다.



동승했던 부상자의 가족이 황민은 술마시면 폭언과 욕설을 하는 버릇이 있다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혼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신인배우가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라는 부상자 가족의 언급도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황민은 소속대표이자 제작자이기 때문에 갑을 관계가 명확하여 동승을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는 살아남고, 뒷자석 동승자가 사망에 이른 것에 대해서도 분노하는 분도 계십니다. 황민 블랙박스 영상 공개가 되어 그 심각성이 체감할 수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이 갓길에 정차중이었던 25톤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과정이 담긴 영상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박해미 남편 황민 블랙박스가 공개되었고, 경찰은 만취상태로 스포츠카를 몰다 화물차를 들이박는 장면이 담겨져 있습니다.




▲ 배우 박해미 남편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공개


공개된 황민 블랙박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너무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과속과 운전 매너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차량을 앞서나가기 위한 행동은 '칼치기'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칼치기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게 되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갓길에 주차된 트럭에 한번 부딫히고 그 이후 다른 차량에도 한번 더 부딫혀 2번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며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며 아슬아슬한 운전을 하다 차선 변경하는 모습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외에 다른 사고 요인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황민 블랙박스 영상 조사 외에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차량에 탑승하였던 3명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해미는 현재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심경을 발표하였습니다. 사건 발생의 원인은 박해미 남편인 황민이지만, 같은 소속사의 운영진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황민 블랙박스 영상 공개 이후 2차선 도로에서 갓길로 추월하려고 한 행위, 1차선도 아닌 갓길로 추월을 시도한 것, 빠른 속도로 과속 운전까지 위험천만한 운전이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며 나는 괜찮겠지하는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