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패자부활전 관련하여 여러가지 추측과 소문이 난무합니다. 일본과 합작하여 일본 아이돌AKB48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었지만 프로듀스48 시청률이 지난 시즌에 비해서 1% 정도 시청률이 낮아 여러가지 조취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net에서 중국에 판권을 판매한 중국 프듀인 창조101에서 패자부활전이라는 것을 도입하였는데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중국 프듀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인물
중국 프듀인 창조101에서 포지션평가에서 1위를 한 사람이 떨어진 사람을 한명씩 구제하고, 그 중에서 투표를 통해 상위 3명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프로듀스48 패자부활전 가능성은 그동안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일정한 서바이벌 방송의 흐름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한 장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듀스48 패자부활전은 JYP에서 트와이스를 데뷔시켰던 서바이벌 방송인 식스틴에서도 비슷하게 탈락자인 모모가 합격하는 일도 있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상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컨셉평가라고 하여 36명이 6곡으로 한다는 이미지 섬네일이, 방송상에서는 30명으로 전환된 것도 패자부활전으로 6명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근거로 네티즌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듀스48은 지난 시즌이 11화까지였던 반면 12화까지 진행되는 점도 중간에 패자부활전을 하는 회차가 추가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6곡이기 때문에 6팀에서 1명씩 패자부활전으로 합격시킨다면 현재 30명 커트라인이 자연스럽게 전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취지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최종 멤버를 선발한다라는 것인만큼 참가자가 탈락과 합격을 결정하게 된다면 프로그램 취지와 어긋나 프로듀스48 패자부활전으로 논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누가 새로운 기회를 받아 최종 멤버가 될지 이슈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까지 이슈가 된 부분은 사쿠라 센터, 야부키 나코의 보컬로 주목 받는 일, 메리크리로 하위권의 반란, 치바 에리이를 비롯한 지옥조 붐바야의 청순래퍼 강혜원, 반전보컬 한초원까지 그동안 매 화마다 서사가 있었습니다.
초반에 일본 아이돌이 참가로 이슈가 되긴했지만 순위권 변동과 흐름이 어느 정도 예상이가는 범주에서 있어서인지 지루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프로듀스48 두번째 순위발표식과 컨셉평가 곡 발표가 있을 8화에 돌발적인 발표가 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