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불법주차 논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3일동안 송도 어느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은 갑질운전자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에 아파트 주민은 불편을 겪고 있고 경찰까지 불렀지만 아파트가 사유지에 해당하여 견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50대 여성 운전자로 밝혀진 송도 불법주차 차주는 아파트 입주민인 자신의 차량에 불법 주자 스티커를 붙인 관리사무소에 불만을 품어 이러한 일을 감행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갑질운전자의 이유
아파트 관리인이 불법차량으로 오인한 까닭은 차주가 등록하지 않아서였습니다. 입주민인 자신의 차량에 불법차량 스티커가 불쾌할 수는 있지만, 사실상 원인 제공은 본인이었습니다.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갑질운전자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은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갑질운전자는 관리사무소와 주민대표가 사과하기 전까지는 차를 치울 수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하여 입주민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이 직접 송도 불법주차 차량인 캠리를 옮겨 길을 만든 상황으로, 길을 막은 송도 불법주차 차량에 경고문을 부착하였습니다.
경고문 내용, 송도 아파트 입주민 대표 입장
관리소에서는 불법주차 차량 차주에게 경고문을 작성하였습니다. 토요타 캠리 차량에 불법 주차 스티커를 붙인 것에 앙심을 품고, 주차장 입구를 막고 경비 관리원에세 막말을 한 사건으로 인해 입주민 차량이 피해를 입고 있음을 밝히며, 경비원과 입주민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와 차량을 옮기는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8월 30일까지 미조치시 차량번호와 동호수 공개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있어 마을 주민에게 송도 불법주차 신상공개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9월 1일까지 미조치시 차량번호, 동호수 입주자 성명까지 차량 문에 스티컬르 부착해야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관리소측에서는 일반교통방해죄로 고발하였으며, 법적인 효력이 있는 내용증명으로 발송된 경고문입니다.
불법 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은 아파트에 차량등록으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이렇듯 불법주차로 이어져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사건으로 이어진 것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도 규정대로 처리한 일이기 때문에 사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송도 불법주차는 명백한 진로방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법주차 차주 신상공개까지 이뤄지기 전에 빠른 사과와 차를 이동하여 입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점을 반성해야하지만, 전날 차에서 골프 가방을 챙겨 간 뻔뻔함에 인해 입주민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송도 불법주차를 한 차주에게 연락을 시도하여, 9월 초에 출석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이고, 송도 불법주차 차량을 구경하러 오는 외부인도 있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도 불법주차 신상공개, 차량공개에 해당 차량을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자물쇠를 채워 사과하지 않는 이상 견인할 수 없다라고 아파트 입주민측 입장도 확고합니다. 해당 차량에 포스트잇으로 불만이 도배가 되었다가 현재는 포스트잇 분석 결 그래프와 함께 설현의 입간판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모습을 드러내어 차량을 회수하고 주민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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