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프리카 BJ에서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대도서관 수입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높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어제 윰댕이 계속 올라와있었는데요. 대도서관의 부인이자, 아프리카의 초기 BJ로 잘 알려져 있는 크리에이터 부부입니다. 윰댕, 대도서관 수입은 1인 미디어의 시초격이자, 상위 1%에 속하는 유튜브 크리에티어이기 때문에 과연 매출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1인 미디어는 기획, 방송 등을 전부 스스로 하여 방송을 만드는 점에서 PD, 작가, 연기자 등이 분업이 된 기존 방송사와 차이가 있습니다. 1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그의 부인인 윰댕은 아프리카나, 유튜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모르는 분이 없는 인물입니다.
인기 유튜버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파급력이 있습니다. 높은 구독자수와 실시간 방송 시청자가 1만명까지 돌파하기도 하는 등 그 영향력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러한 1인 미디어는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고, 채팅으로 실시간 반응이 가능한 생방송이라는 점에서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영향력이 큽니다.
랜선라이프에서 밝힌 대도서관 수입은?
1인 미디어의 장점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취미생활을 꾸준하게 방송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누구나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그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에 대해서 집중 조명한 JTBC 랜선라이프 1화에서 공개된 대도서관 수입은 17억원 정도로 밝혔습니다. 윰댕 수입은 약 4-5억원 정도로 밝혔습니다. 1인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7-18년차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7월 6일에 방송된 랜선라이프 1화에서는 대도서관 수입과 함께 어떻게 영상을 만드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도 밀착 취재하고 있습니다. 윰댕, 벤쯔, 씬님의 영상 제작 비한인드 스토리까지 방송이 되었습니다.
▲ 벤쯔 수입 10억원, 씬님 수입 12억원 상위 1% 유튜버 매출
대도서관 윰댕, 벤쯔의 경우 집에서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업을 하는 반면, 씬님은 따로 사무실을 만들어 작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방송하는 입장에서 집에서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각 유튜버마다 차이도 존재
씬님의 경우 생방송이 아닌 메이크업 동영상이나 리뷰 영상이 주로 이루기 때문에 편집된 영상을 올리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화장품을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엄선하여 추천하는 데만 약 5시간 정도 걸리지만 영상 길이 자체는 10분 이내로 짧게 제작이됩니다.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신뢰도를 중요시 여기는 듯 보였습니다.
JTBC 랜선라이프는 이영자, 김숙이 MC로 출연하고 있고, 벤쯔, 대도서관, 윰댕, 씬님 4명의 유명 유튜버가 일상을 공개한다는 내용으로 기획된 듯 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한다고 하니, 2화도 있을 것 같은데요. 1회성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한번쯤 방송을 참고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대도서관 수입관련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랜선라이프보다는 그의 저서 '유튜브의 신'을 참고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는 4명의 크리에이터를 다루기도 하고, 영상보다는 한권의 책이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만큼, 1인 브랜드를 위한 루틴, 콘텐츠 성공 공식 등에 대해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자신의 취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발상과 컨텐츠 개발에 고민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참고하실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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